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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 1. 총비용 = 고정비용 + 가변비용
🏭 예: 쿠키 공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헬렌
- 고정비용:
→ 무조건 나가는 돈! 생산을 하든 말든 꼭 드는 비용- 예: 공장 임대료, 월급 받는 정직원 급여
- 가변비용:
→ 많이 만들수록 더 많이 드는 비용- 예: 밀가루, 설탕, 시간제 알바비
➡ 총비용 = 고정비용 + 가변비용
📊 2. 평균비용이란?
생산 1개당 평균적으로 얼마나 돈이 드는지 보는 것!
용어계산법예시
평균총비용 (ATC) | 총비용 ÷ 생산량 | 1,000개 생산에 10,000달러 들었으면 → 10달러 |
평균고정비용 (AFC) | 고정비용 ÷ 생산량 | 임대료 5,000달러 / 1,000개 = 5달러 |
평균가변비용 (AVC) | 가변비용 ÷ 생산량 | 원재료비 5,000달러 / 1,000개 = 5달러 |
👉 ATC = AFC + AVC
📉 평균총비용 곡선은 왜 U자일까?
- 처음에는: 생산이 적을수록 고정비용이 1개당 비싸서 → 평균총비용이 높아
- 중간에는: 더 많이 만들수록 고정비용이 분산돼서 → 평균총비용이 내려가
- 나중에는: 너무 많이 만들면 비효율 생겨서 → 다시 올라감
➡ 그래서 U자 모양!
📈 3. 한계비용(MC)은 뭐야?
쿠키를 1개 더 만들 때 추가로 드는 비용!
예:
- 1,000개까지는 재료비도 알바비도 괜찮았는데,
- 1,001개부터는 알바도 더 쓰고 설비도 빡빡해져서 → 비용이 확 늘어남!
➡ 그래서 처음엔 낮다가 나중엔 점점 올라감!
💡 한계비용(MC)과 평균총비용(ATC)의 관계
- MC < ATC → 평균이 계속 내려감
- MC > ATC → 평균이 다시 올라감
→ 그래서 MC는 ATC의 가장 낮은 지점에서 딱 교차해!
🕒 4. 단기 vs 장기 비용, 뭐가 다를까?
단기:
- 공장 크기, 기계 등은 못 바꿔!
- 그래서 일부 비용은 고정됨
예: 헬렌이 공장을 당장 넓힐 수는 없지…
장기:
- 시간이 충분하면 공장 크기도 조정 가능!
- → 고정비용이 가변비용으로 바뀜
🎢 장기 평균총비용 곡선도 왜 U자?
- 규모의 경제 (처음엔 비용 ↓)
→ 더 많이 만들수록 기계, 인력 활용 잘 돼서 효율적! - 규모의 불경제 (나중엔 비용 ↑)
→ 너무 커지면 관리 어렵고 비효율 생겨
→ 그래서 장기 곡선도 부드러운 U자형
📌 핵심 정리표
개념쉽게 말하면예시
고정비용 | 생산량과 관계없이 항상 나가는 돈 | 임대료, 정직원 급여 |
가변비용 | 많이 만들수록 더 드는 돈 | 밀가루, 알바비 |
평균총비용 | 제품 1개 만드는 데 드는 평균 비용 | 총비용 ÷ 개수 |
한계비용 | 1개 더 만들 때 추가 비용 | 1,000개 → 1,001개 만들 때 비용 |
MC와 ATC의 관계 | MC가 낮으면 ATC 내려가고, 높으면 올라감 | MC=ATC일 때 ATC가 최소! |
단기 | 공장 못 바꿈 → 고정비용 존재 | 지금 당장 공장 크기 못 바꿈 |
장기 | 공장도 조정 가능 | 새 공장 짓거나, 기존 설비 바꾸는 상황 |
규모의 경제 | 생산 늘릴수록 효율↑ | 대량생산으로 비용 절약 |
규모의 불경제 | 너무 커지면 오히려 비효율↑ | 직원 많아져서 소통 문제 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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