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학

1. 총비용 = 고정비용 + 가변비용

안전투자 달인 2025. 3. 24. 00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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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 1. 총비용 = 고정비용 + 가변비용

🏭 예: 쿠키 공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헬렌

  • 고정비용:
    → 무조건 나가는 돈! 생산을 하든 말든 꼭 드는 비용
    • 예: 공장 임대료, 월급 받는 정직원 급여
  • 가변비용:
    → 많이 만들수록 더 많이 드는 비용
    • 예: 밀가루, 설탕, 시간제 알바비

총비용 = 고정비용 + 가변비용


 

📊 2. 평균비용이란?

생산 1개당 평균적으로 얼마나 돈이 드는지 보는 것!

용어계산법예시
평균총비용 (ATC) 총비용 ÷ 생산량 1,000개 생산에 10,000달러 들었으면 → 10달러
평균고정비용 (AFC) 고정비용 ÷ 생산량 임대료 5,000달러 / 1,000개 = 5달러
평균가변비용 (AVC) 가변비용 ÷ 생산량 원재료비 5,000달러 / 1,000개 = 5달러

👉 ATC = AFC + AVC


 

📉 평균총비용 곡선은 왜 U자일까?

  • 처음에는: 생산이 적을수록 고정비용이 1개당 비싸서 → 평균총비용이 높아
  • 중간에는: 더 많이 만들수록 고정비용이 분산돼서 → 평균총비용이 내려가
  • 나중에는: 너무 많이 만들면 비효율 생겨서 → 다시 올라감

➡ 그래서 U자 모양!


 

📈 3. 한계비용(MC)은 뭐야?

쿠키를 1개 더 만들 때 추가로 드는 비용!

예:

  • 1,000개까지는 재료비도 알바비도 괜찮았는데,
  • 1,001개부터는 알바도 더 쓰고 설비도 빡빡해져서 → 비용이 확 늘어남!

➡ 그래서 처음엔 낮다가 나중엔 점점 올라감!


 

💡 한계비용(MC)과 평균총비용(ATC)의 관계

  • MC < ATC → 평균이 계속 내려감
  • MC > ATC → 평균이 다시 올라감
    → 그래서 MC는 ATC의 가장 낮은 지점에서 딱 교차해!

 

🕒 4. 단기 vs 장기 비용, 뭐가 다를까?

단기:

  • 공장 크기, 기계 등은 못 바꿔!
  • 그래서 일부 비용은 고정됨

예: 헬렌이 공장을 당장 넓힐 수는 없지…


장기:

  • 시간이 충분하면 공장 크기도 조정 가능!
  • → 고정비용이 가변비용으로 바뀜

 

🎢 장기 평균총비용 곡선도 왜 U자?

  1. 규모의 경제 (처음엔 비용 ↓)
    → 더 많이 만들수록 기계, 인력 활용 잘 돼서 효율적!
  2. 규모의 불경제 (나중엔 비용 ↑)
    → 너무 커지면 관리 어렵고 비효율 생겨

→ 그래서 장기 곡선도 부드러운 U자형


 

📌 핵심 정리표

개념쉽게 말하면예시
고정비용 생산량과 관계없이 항상 나가는 돈 임대료, 정직원 급여
가변비용 많이 만들수록 더 드는 돈 밀가루, 알바비
평균총비용 제품 1개 만드는 데 드는 평균 비용 총비용 ÷ 개수
한계비용 1개 더 만들 때 추가 비용 1,000개 → 1,001개 만들 때 비용
MC와 ATC의 관계 MC가 낮으면 ATC 내려가고, 높으면 올라감 MC=ATC일 때 ATC가 최소!
단기 공장 못 바꿈 → 고정비용 존재 지금 당장 공장 크기 못 바꿈
장기 공장도 조정 가능 새 공장 짓거나, 기존 설비 바꾸는 상황
규모의 경제 생산 늘릴수록 효율↑ 대량생산으로 비용 절약
규모의 불경제 너무 커지면 오히려 비효율↑ 직원 많아져서 소통 문제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