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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외부효과란?
어떤 사람이나 기업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데,
그 대가를 주지도, 받지도 않을 때 생기는 효과야!
종류설명예시
부정적 외부효과 | 남한테 피해를 주는데 보상은 안 함 | 공장이 매연을 내뿜어 이웃이 병에 걸림 |
긍정적 외부효과 | 남한테 이득을 주는데 돈은 못 받음 | 앞집 학생이 조용히 공부하니까 나도 집중 잘 됨 |
🏭 1. 부정적 외부효과: 공장과 환경오염
🎯 예: 알루미늄 공장
- 공장은 알루미늄을 만들면서 **공기 오염물질(예: 다이옥신)**을 내뿜어
-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에 걸려 😷
➡ 공장은 제품을 싸게 만들었지만,
→ 진짜 비용은 더 크다!
(→ 생산자 비용 + 주변 사람 피해까지 합쳐야!)
➡ 하지만 시장 가격엔 이 피해가 반영되지 않음
→ 그래서 과잉 생산, 즉 너무 많이 만들게 됨
🛠️ 해결 방법: 정부가 세금 부과하기!
- 예: “오염 1톤당 100만 원 세금!”
→ 공장은 “어? 그럼 비용이 너무 커지잖아…”
→ 생산을 줄이고, 오염도 줄임
이걸 뭐라고 하냐면?
외부효과의 내부화
(즉, 남한테 끼친 피해를 스스로 부담하게 만드는 것!)
🤖 2. 긍정적 외부효과: 기술 발전과 사회 전체 혜택
🎯 예: 산업용 로봇 회사
- 어떤 기업이 새로운 로봇 기술을 개발했어!
- 그 기술이 다른 회사들한테도 도움이 돼서 전체 산업이 성장해 🚀
→ 하지만 이 기업은 다른 회사에 도움 준 걸로 돈을 받지 못해
➡ 그래서 그 기업은
→ “이거 해도 나만 이득 보는 건 아닌데 굳이 할 필요 있나…”
→ 기술 개발을 덜 하게 됨
💰 해결 방법: 정부가 보조금 주기
- “기술 개발 기업에 정부가 지원금 지급!”
→ 기업은 “오! 이거 하면 나도 이익, 사회도 이익!”
→ 생산량과 기술혁신이 늘어남
🧠 그럼 그냥 정부가 알아서 지원하면 되는 거 아냐?
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…
- 어떤 산업이 진짜 사회에 이득을 주는지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고,
- 정부 지원이 정치적 목적에 휘둘릴 수도 있어 😓
그래서 대안은?
✔️ 특허 제도
- 발명한 사람한테 일정 기간 독점권을 줘
- “이건 내 거니까, 다른 사람은 허락 없이 못 써요!”
→ 발명자는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음
→ 기술 혁신할 유인이 생김!
✅ 핵심 요약표
개념설명예시
외부효과 | 제3자에게 대가 없이 영향을 줌 | 공장 매연, 기술 전파 |
부정적 외부효과 | 피해를 주지만 비용을 안 냄 | 오염, 소음, 교통 혼잡 |
긍정적 외부효과 | 이득을 주지만 보상 못 받음 | 기초연구, 교육, 기술 개발 |
내부화 | 외부효과의 비용이나 이익을 직접 반영 | 세금, 보조금, 규제 등 |
기술 정책 | 기술 발전에 정부가 개입 | 연구비 지원, 로봇 개발 보조금 |
특허 제도 | 발명자에게 독점권 부여 | 신약, 신기술 보호 → 혁신 유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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