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26일(목) 오후 2시 30분, 서울 정부청사별관에서 **‘2030 자문단 개발협력 정책 간담회’**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. 이번 행사는 외교부와 국무조정실이 협력하여 청년층의 목소리를 개발협력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였죠.
🎯 행사의 목적
이번 간담회는 2030 청년 자문단원과 ODA(공적개발원조)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, 청년들의 정책 제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 청년들이 정부의 개발협력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습니다.
특히 이번 행사는 국무조정실-외교부 간 전략적 직위교류 과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, 두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.
🌟 주요 참석자 및 논의 내용
간담회에는 이규호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, 정은영 외교부 개발협력정책관, 전 부처 2030 자문단원 및 청년 인턴들이 참석하였습니다. 주요 내용은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 현황과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고, 청년층의 ODA 인지도 및 지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사는 2030 자문단이 개발협력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
💬 주요 발언
- 이시라 외교부 청년보좌역(2030 자문단장): “청년 세대가 정부의 개발협력 정책 수립 및 실행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.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”
- 이규호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: “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 제언을 기반으로 더 나은 개발협력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국무조정실과 외교부의 협업이 그 핵심입니다.”
- 정은영 외교부 개발협력정책관: “청년들이 개발협력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. 이번 간담회는 그 시작점입니다.”
🚀 청년 정책 참여의 새로운 전환점
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과 외교부 간 부처 협업을 통해 청년 정책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. 2030 자문단이 중심이 되어 청년 세대가 개발협력 정책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것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정책 제언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.
두 부처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.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.
이 간담회는 청년들이 정부 정책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,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와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.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참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! 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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